내가 외로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외로운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내가 추운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추운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내가 가난한 사람이라면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을 생각하게 해주소서.- 나태주 시인의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