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키즈칸 후계자 오고타이가'아버지가 이룩한 대제국을 개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느냐?'고 묻자,몽골 제국 초기 명 재상이었던 야율초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한 가지 이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한 가지 해로운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고한 가지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은 한 가지 일을 줄이는 것만 못하다"(興一利 不若除一害, 生一事 不若滅一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