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시기는 삶의 가치를 다할 수 있는 선물.잔잔한 물은 노련한 뱃사공을 만들지 못한다.혹독한 경쟁상황과 열악한 환경을 이겨 냈을 때사람도 기업도 비로소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계속 햇볕만 쬐면 사막이 되어 버리듯인생에 성공만 있으면 자만하기 쉽고이웃의 아픔을 함께할 가슴을 갖기 힘들다.- 이승한, 홈플러스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