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일이나 재난은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련이라고 생각하라.
그것은 우리의 정신을 긴장시키고
절도 있는 생각을 갖게 하며
경솔한 행동으로 부터 나를 지켜 주고
사악한 일에서 멀리하게 해 준다.
불행을 통해서 덕을 쌓고 지혜를 닦으며
인내하는 마음을 길러라.
고난이란 그것을 밟고 하늘로 오를 수 있는
사다리에 지나지 않는다.
오로지 승리와 영광을 목표로
전진해야 한다.
고난를 당하지 않은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다.
그 사람이 무엇을 잘하고 못해서가 아니라.
시련을 받지 않았기에 불행하다는 것이다.
역경의 효과는 참으로 감미로운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만이
덕을 펼칠 수 있다.
재능이 있다거나 성격이 좋은 것 뿐만 아니라
덕에 넘치는 행동이야말로
승리의 월계관을 쓰기에 합당한 것이다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