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들을 보며 우린 그들을
선택받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늘에서 뚝 떨어졌거나
부모가 좋은 유전자를 가졌기 때문에
그렇게 머리가 좋게 태어난 것이라고 생각하지요.
물론 부모에게서 받은 영향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천재는 선택받은 사람도 아니고
반드시 100%의 좋은 유전자를 가진
부모밑에서 나오지도 않습니다.
음악이나 미술 등 여러 분야에서
눈에 띄는 천재의 공통점은
연습의 대가라는 것입니다.
연습하고 또 연습해서
하나의 경지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우리들 역시 무엇인가에
관심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그 관심을 끝까지 인내력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사람은 드뭅니다.
바로 그 점에서
우리와 대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 좋은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