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에가 자기 입에서 실을 뽑아서 고치를 짓는 것처럼사람은 일상에서 내뱉는 말로 자기 인생의 집을 지어가는 존재다.부정적인 언어가 입에 밴 사람은 고통과 괴로움의 인생집을 짓게 되고,긍정과 평화의 언어가 흘러나오는 사람은 행복과 번영의 인생집을 짓게 된다.- 조신영, ‘고단한 삶을 자유롭게 하는 쿠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