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은 인간이 패배를 겁내고 앞으로 나아가려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순수한 사람은 편하게 발걸음을 내딛어
너무나 쉽게 승리를 손에 쥐는 일이 적지 않다.
왜 그럴까?
순수한 사람은 항상 자신의 에너지를 더 온화한 마음으로, 더 명확하게,
더 강력한 목적의식에 의해 사용하며 자신의 길을 밟아 나가기 때문이다.
순수하고 아름다운 생각을 잊지 않고,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노력을 경주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어려운 목표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다.
순수하고 강렬한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20세기 초 영국 계몽사상가 제임스 알렌의 ‘원인과 결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