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쉴 때입니다

천천히걷자 2024-01-16 (화) 12:36 10개월전 383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中에서

코멘트입력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비추	조회



1192	외로움을 통해 기꺼이 목숨도 바칠 수 있을 만큼 위대한 삶의 목적을 찾게 해 달라 기도하시오. 독신주의자남자 10-13 0 0 256	독신주의자남자	10-13	0	0	256

1191	삶의 열쇠 천천히걷자 10-12 0 0 271	천천히걷자	10-12	0	0	271

1190	말없이 사랑하여라 천천히걷자 10-12 0 0 292	천천히걷자	10-12	0	0	292

1189	삶 자체가 오해 천천히걷자 10-12 0 0 272	천천히걷자	10-12	0	0	272

1188	지도력과 학습은 서로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독신주의자남자 10-12 0 0 239	독신주의자남자	10-12	0	0	239

1187	결혼은 겁쟁이도 할 수 있는 유일한 모험이다. 독신주의자남자 10-12 0 0 259	독신주의자남자	10-12	0	0	259

1186	할 수 있는 일을 해낸다면, 우리 자신이 가장 놀라게 될 것이다. 독신주의자남자 10-12 0 0 228	독신주의자남자	10-12	0	0	228

1185	여자는 자격에 걸맞는 나이를 갖는다. 독신주의자남자 10-11 0 0 225	독신주의자남자	10-11	0	0	225

1184	나는 내 재능이 요하는 이상으로는 겸손하지 않다. 독신주의자남자 10-11 0 0 259	독신주의자남자	10-11	0	0	259

1183	자신에 대한 정의를 바꿀 만큼 심대한 변화는 단순히 삶과 사고 방식의 사소한 변화가 아닌, 총체적 탈태(脫態… 독신주의자남자 10-11 0 0 223	독신주의자남자	10-11	0	0	223

1182	내 삶 안에 있는 느낌표 천천히걷자 10-11 0 0 213	천천히걷자	10-11	0	0	213

1181	오늘만큼은 천천히걷자 10-11 0 0 180	천천히걷자	10-11	0	0	180

1180	미워하기에는 너무 짧다 천천히걷자 10-11 0 0 194	천천히걷자	10-11	0	0	194

1179	행복해 지고 싶다면 노력해야 합니다. 천천히걷자 10-10 0 0 218	천천히걷자	10-10	0	0	218

1178	당신이 피운 ‘오늘의 꽃’은 무엇입니까? 천천히걷자 10-10 0 0 247	천천히걷자	10-10	0	0	247

💭포인트

새댓글

등록자 모아 등록일 16:34

주택관리사보 1차 : 2014년07월19일 기출문제
등록자 모아 등록일 11.22

주택관리사보 1차 : 2013년07월13일 기출문제
등록자 모아 등록일 11.22

주택관리사보 1차 : 2013년07월13일 기출문제
등록자 모아 등록일 11.22

부동산카페에 카페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등록자 하안맘 등록일 10.28

https://wooribeting.com 방갑습니다

인기검색어

메뉴
검색
모아누리

지금은 쉴 때입니다

💭포인트

최근글

새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