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이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거냐고
하늘을 향해 탄식한 밤들이 그대에게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서 계신 자리에서 잠시 뒤를 돌아 보십시오.
그대 잘 이겨내고 여기 까지 왔답니다.
거리를 오고가는 사람을 보면서
남들은 걱정하나 없이 산다고 부러울 때도 있을 겁니다.
남의 집 불빛 창가를 올려다 보며
그 따스함을 시기하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나면 그대 웃으며 말할 겁니다.
그때는 그랬지라...
사람들은 저마다 힘겨운 일상과
고되어도 뉘이지 못하는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
내가 그렇듯, 그대가 또 그랬듯이 말입니다.
다만 내 고통과 아픔이 너무 커 보여
다른이의 상처를 볼수 있는 헤아림의 배려가 고갈된 까닭에
보지 못하는 것 뿐이랍니다.
이제 크게 한번 심호흡을 하고 문제를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하고 담대하게 말하십시오.
"너 따윈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문제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어 멀리 도망가고
그대는 평안한 마음에 지혜를 얻게 될 겁니다.
당신은 잘 할 수 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