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서 노래하는 게 아니고,
노래 하니까 행복해진다"라는 말이 있다.
누구하나 삶이 힘겹지 않는 사람이 없다.
하지만 어떤 사람은 행복해 보이고,
어떤 사람은 세상의 번뇌를 다 짊어진 것처럼
인상을 쓰는 사람이 있다.
많은 현인들이 말하길 "인생은 짦다"고 하는데,
그 짧은 삶을 인상을 구기며 살 필요가 있을까?
남들도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고도
웃을 수 없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웃을 준비가 안 된 사람이 아닐까.
- 좋은글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