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치게 겸손한 사람을 진정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특히 자기를 과신하는 자를 신용해서는 안 된다. 그런 사람의 배후에는 대개 허영심과 명예심의 강렬한 한 수가 감추어져 있다. -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