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좋은 친구그들은 정말로 좋은 친구였다.그들은 짓궂은 장난을 하며 놀기도 했지만,또 전혀 놀지 않고도, 전혀 말하지 않고도 있을 수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함께 있으면서전혀 지루한 줄 몰랐기 때문이다.- 장 자끄 상뻬의 《얼굴 빨개지는 아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