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을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네는 것이 사랑이다.차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니체의 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