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가기
 
          

김영랑 /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천천히걷자 2024-01-13 (토) 11:02 10개월전 323  

내 마음의 어딘 듯 한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돋쳐 오르는 아침 날 빛이 빤질한
은결을 도도네.
가슴엔 듯 눈엔 듯 또 핏줄엔 듯
마음이 도른도른 숨어 있는 곳
내 마음의 어딘 듯 한 편에 끝없는
강물이 흐르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비추 조회
697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겸손하다.
천천히걷자 07-06 0 0 310
천천히걷자 07-06 0 0 310
696 잠자는 능력 깨워 팀워크로 곱게 빚어내기
천천히걷자 07-06 0 0 307
천천히걷자 07-06 0 0 307
695 어른이 된다는 건 착한 아이로 지낸다고 받는 상이 아니야. 승진이나 월급 인상이나 마찬가지로, 어른 대접을 …
독신주의자남자 07-05 0 0 408
독신주의자남자 07-05 0 0 408
694 부는 지혜로운 사람의 노예이자 바보의 주인이다.
독신주의자남자 07-05 0 0 348
독신주의자남자 07-05 0 0 348
693 과학에는 확실성 없는 증거가 있다. 창조론자들에게는 증거로 뒷받침 되지 않는 확실성이 있다.
독신주의자남자 07-05 0 0 403
독신주의자남자 07-05 0 0 403
692 고통을 참으며 일하는 사람은 업적을 남길 수 없다.
천천히걷자 07-04 0 0 291
천천히걷자 07-04 0 0 291
691 현명한 리더와 어리석은 리더의 차이
천천히걷자 07-04 0 0 419
천천히걷자 07-04 0 0 419
690 편안함을 느끼는 순간 뇌는 활동을 멈춘다.
천천히걷자 07-04 0 0 370
천천히걷자 07-04 0 0 370
689 사랑은 끝없는 용서의 행위이며, 습관으로 굳어지는 상냥한 표정이다.
독신주의자남자 07-03 0 0 321
독신주의자남자 07-03 0 0 321
688 우정이 바탕이 되지 않는 모든 사랑은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
독신주의자남자 07-03 0 0 282
독신주의자남자 07-03 0 0 282
687 단지 누구를 사랑한다고 해서 무조건 감싸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사랑은 상처를 덮는 붕대가 아니다.
독신주의자남자 07-03 0 0 337
독신주의자남자 07-03 0 0 337
686 얻으려 하지 말고 먼저 주어라.
천천히걷자 07-03 0 0 375
천천히걷자 07-03 0 0 375
685 리더 스스로 금메달을 따려하지 말라.
천천히걷자 07-03 0 0 414
천천히걷자 07-03 0 0 414
684 완전함 보다 불완전이 아름답다.
천천히걷자 07-03 0 0 413
천천히걷자 07-03 0 0 413
683 과거를 애절하게 들여다보지 마라.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현명하게 개선하라. 너의 것이니. 어렴풋한 미래…
독신주의자남자 07-02 0 0 303
독신주의자남자 07-02 0 0 303

최근글


새댓글


알림 0
💬 포인트AD - 한줄 하루일상  출석체크  미술투자  음악투자  부동산투자  한우투자  명품투자  숙박투자  K-콘텐츠  에너지투자  기타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