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가기
 
          

꾸준히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 성과를 낸다

작성자 정보

  • 천천히걷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19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두뇌회전이 빠르다는 건 연구자에게 오히려 마이너스다.
일본에는 ‘수재병’이란 말도 있다.
수재는 중요한 논문을 금방 이해하고 그걸 발전시키기 때문에 빛이 난다.
하지만 진정한 연구는 그 너머에 존재한다.
난제에 부딪히면 수재는 ‘어렵네’하고 그 옆을 돌아본다.
그랬다가 ‘어, 이건 내가 할 수 있겠네’ 하면서 옆길로 새고,
또 어려운데 부딪히면 다시 옆길로 샌다.
그런 사람은 대학원생 까지는 활약하지만 조교수급이 되면 점점 사라진다.
조교수 때 가서 잘하는 이는 조금 느리다 싶은 그런 사람이었다.
꾸준히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이 좋은 연구자로 발전했다.

노벨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 교토산업대 교수의 강연내용 


포인트 선물 선물명단 선물하기

최소 5P ~ 최대 100000000P 까지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선물 받은 내용이 없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65 / 1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알림 0
💬 포인트AD - 한줄 하루일상  출석체크  미술투자  음악투자  부동산투자  한우투자  명품투자  숙박투자  K-콘텐츠  에너지투자  기타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