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디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나무처럼
작성자 정보
- 천천히걷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7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하늘 높이 자라서 멋진 그늘을 만드는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
빨리 자라서 크게 가지를 뻗는 나무일수록 그 속은 단단하지 못하다.
성장하고 꽃피우는데 모든 걸 소모한 나머지
내실을 다질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런 나무들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몰라도
생명이 다하고 나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만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산다.’에서
|
포인트 선물 선물명단 선물하기
최소 5P ~ 최대 100000000P 까지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선물 받은 내용이 없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