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가기
 
          

더디지만 단단하게 자라는 나무처럼

작성자 정보

  • 천천히걷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71 조회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하늘 높이 자라서 멋진 그늘을 만드는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들.
빨리 자라서 크게 가지를 뻗는 나무일수록 그 속은 단단하지 못하다.
성장하고 꽃피우는데 모든 걸 소모한 나머지
내실을 다질 여력이 없는 것이다.
그런 나무들은 살아있는 동안에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지 몰라도
생명이 다하고 나면 흔적 없이 사라지고 만다.
-우종영, ‘나는 나무처럼 산다.’에서 


포인트 선물 선물명단 선물하기

최소 5P ~ 최대 100000000P 까지 가능합니다.
로그인 후 선물하실 수 있습니다.

선물 받은 내용이 없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62 / 109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최근글


새댓글


알림 0
💬 포인트AD - 한줄 하루일상  출석체크  미술투자  음악투자  부동산투자  한우투자  명품투자  숙박투자  K-콘텐츠  에너지투자  기타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