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후반 박사학위를 마친 후 미국에서 귀국할 때‘앞으로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하루에 원고지 10매를 쓰겠다’는 결심을 했다.오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는 각오를 지키기 위해‘만약 내일 원고를 쓰지 못할 일이 생길 것 같으면 오늘 미리 20매를 쓰곤 했다’40년 넘게 지속한 그 습관이 180권의 책을 저술한 원동력이 되었다.앞으로 20권을 더해 200권의 책을 쓰는 것이 내 목표이다.- 조경철 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