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송한 질문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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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송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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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치고 허망하다고 생각할때...
삶을 막 포기하고 사약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난 현재 살아 있는 걸까?? 사람었는가?
아리송한 질문들을 나 자신에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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