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훌쩍 거리며..

​훌쩍 훌쩍 거리며...마트 장보기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덥다고 하길래...패딩은 안입고 기모티에 바람막이 점퍼를 입고 외출했어요.

필요한거 산다고 구입했는데 구매가격이 43000원 나오더라구요

잔돈 할인 받는 신용카드 사용한게 허탕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대파990원 미니버섯990원 카래용 고기 2210원, 기타 삼겹살, 소불고기용 고기 1팩, 양념 닭갈비 1팩, 오뎅 1280원, 콩나물 1봉지 등 샀는데,

금액이 43000원...잔돈 할인을 할 수 없는 금액이 되어버렸네요.

바나나는 비싸서 다른 마트 갔더니 3980원 주고 샀어요.

온라인 장보기로 음료수 10개 구입하니깐 10+1 11개 주네요.

육개장 컵라면 소컵 6개 2박스, 초밥 30입 =2박스, 김치라면 멀티팩1개,

애들 과자 2가지, 사이다 1.5리터 1개, 참깨라면 소컵6개, 튀김우동 소컵6개

이렇게 구입하니깐 65240원 나왔길래 3개월 할부했어요.

온라인 오프라인 장보기를 했더니 12만원 정도 장보기를 했지만,

감자, 양파를 못 샀어요. 

집에 없는게 너무 많기도 하고 반찬거리 간식거리가 없어서

이것저것 구입하니 식비가 장난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