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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주세요

사는 게 참 난감해요

대박송 2024-01-03 (수) 03:41 10개월전 336  

아들말로는 최저 시급제 안주면 일하지 말라고 하는데요.


요즘 최저 시급제로 월급을 주는 회사가 잘 없더라구요. 최저 시급제 월급 안주면 ***전화해서 이야기 하라고 하네요..


고등학생 아들 한명한테 들어가는 돈이 참 많은데요...


이번달은 자동차세 연납신청도 해야 하는데 자동차도 연납신청해서 자동세 내는 돈도 30만원 넘고


저번달 할부한게 많아서 이번달엔 신용카드도 자제를 해야 하는데,


아들이 이것저것 사달라고 하고...신용카드 정지 먹기 일부 직전인데....저는 저대로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사는데 사는 것 같지 않은 느낌...한 아이 학원비만 해도 72만원  두번째 아이 학원 30만원 둘 합하면 102만원에


교육비만 해도 100만원 넘고 아이들 옷은 왜 이렇게 비싼걸로 사달라고 요구하는지....신용카드 정지 먹을까봐....참 난감해요.


신용카드 정지 될지 모르니깐 다음달에 사다라고 이야기 했지만...아무리 이야기해도 말 안듣는 고딩...ㅠㅠ


중딩아들은 휴대폰 사달라고 말하는데 100만원이 넘는 아이폰 ㅠㅠ,... 고딩 아들 휴대폰 할부로 2년 해둔 상태라....


사는게 참 힘들어요...대학 등록금은 어떻게 마련해야 할지 난감해요..ㅠㅠ


독신주의자남자 2024-01-07 (일) 19:57 10개월전
헐~~~그러면 공짜폰 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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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송 2024-01-12 (금) 13:05 10개월전
공짜폰 싫다네요. 친구들처럼 최신 아이폰 사달라고 쫄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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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주의자남자 2024-01-13 (토) 07:18 10개월전
헐 그러면 저도 할 말이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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