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밤비노의 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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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아 작성일23-03-14 12:04 조회32회 댓글0건본문
밤비노의 저주
밤비노의 저주'라는 말이 미국 프로야구 보스턴의 팀 역사를 대변하고 있다.
1901년 창단한 보스턴은 1910년대만 해도 메이저리그 최강의 전력을 자랑하는 구단이었다. 총 5차례의 월드시리즈 우승 가운데 1910년대에만 4차례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그러나 전설적인 홈런왕 베이브 루스를 몰라보고 뉴욕 양키스에 헐값으로 팔아치운 뒤로는 1920년대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천하를 제패하지 못했다.
호사가들은 그 일을 두고 '밤비노의 저주'라고 말한다. '밤비노'는 갓난아기(베이브)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베이브 루스의 애칭.
한편 시카고 컵스의 경우도 애완염소와 같이 온 관중이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하자 퍼부은 `염소의 저주'가 작용한 것이라고 한다.
미국 프로야구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보스턴이 뉴욕 양키스에 3연패뒤 내리 4연승을 하며 월드시리즈에 올랐다. 이로서 보스턴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세인트루이스와 휴스턴의 승자와 월드시리즈 우승자를 가리게 돼 과연 보스턴이 밤비노의 저주를 풀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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