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뇌물공여지수(BPI)BPI(Bribe Payers 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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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아 작성일23-03-14 11:45 조회25회 댓글0건본문
뇌물공여지수(BPI)BPI(Bribe Payers Index)
각종 공사나 계약을 따기 위해 외국 기업에 뇌물을 얼마나 자주 제공하는지를 측정하는 지수.
지난 93년 설립된 국제투명성기구(TI)가 2000년부터 격년제로 뇌물공여지수(BPI)를 공개하고 있다. 국가별 부패랭킹을 제시, 일반에게도 낯설지 않은 국가별부패지수(CPI)가 뇌물을 받는 쪽에 초점을 맞췄다면 BPI는 기업 등 정치자금 제공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뇌물을 주는 쪽인 기업 등을 대상으로 직접 설문조사를 통해 발표되는 BPI는 무역관련 전문 종사자에 대한 심층 인터뷰를 통해 작성된다. 이 지표는 다른 나라와 무역을 할 때 뇌물을 주는지, 그것에 대한 감각은 어떤지 등을 조사한다.
'2002 뇌물공여지수'에서 우리나라는 조사대상 21개국 가운데 네번째로 뇌물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꼽혔다. 뇌물제공 가능성이 가장 낮은 국가는 호주로 나타났으며 스웨덴과 스위스, 오스트리아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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