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채권(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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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아 작성일23-03-15 14:47 조회21회 댓글0건본문
채권(bond)
기업이나 정부가 투자자에게서 돈을 빌리면서 금액, 금리, 만기 등을 표시하여 발행한 증서를 채권이라고 한다. 1만원짜리 채권에는 기업이 1만원을 언제까지 갚는다는 것, 얼마만큼의 이자를 언제 어떻게 지급한다는 것 등이 적혀 있다.
즉,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와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자금을 일시에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차용증서(借用證書)이며 유가증권이다.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기업의 일부를 소유한 투자자로서 기업의 영업성과에 따라 배당을 받게 되지만, 채권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그 기업에 돈을 빌려준 채권자이기 때문에 기업의 영업성과에 관계없이 일정한 이자를 받는다는 점이 다르다.
채권도 주식과 마찬가지로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으며 채권 가격은 채권시장에서 채권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그리고 채권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기업이 발행한 것을 회사채, 국가가 발행한 것을 국채,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한 것은 지방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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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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