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한국배당주가지수(KO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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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아 작성일23-03-15 14:44 조회17회 댓글0건본문
한국배당주가지수(KODI)
KODI(Korea Dividend Stock Price Index)
국내 주식시장의 장기수요 기반을 확충하고 배당을 통한 주주중시경영 기업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증권거래소가 도입한 제도.
증권거래소는 배당실적이 좋은 상장기업의 주가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수 있는 한국배당주가지수를 7월21일부터 도입한다고 밝혔다.
배당지수는 시가총액의 단순평균인 종합주가지수(KOSPI)나 업종대표 종목 200개로 구성된 KOSPI200 지수와는 달리 배당을 잘하는 기업으로 구성된다.
배당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은 50개로, 2001년 7월2일 지수 1000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배당지수 종목은 KOSPI 200 편입종목 가운데 일정수준 이상의 수익성과 시장대표성, 유동성을 원칙으로 주기적으로 배당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안정배당지표와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 비율). 배당수익률(주가 대비 배당금) 등 3대 배당지표를 비교해 선정됐다.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22개 종목은 KOSPI 50과 겹치지만 LG애드.빙그레.대림산업.삼양사.신도리코.제일기획.풍산.호텔신라 등은 배당지수에만 들어있는 종목들이다. 시가총액이나 거래량이 KOSPI 50 기준에 못미치지만 배당실적으로는 상위 50위에 포함된 것이다. 시가총액상위 10개 종목중에서는 국민은행, 우리금융, 한국전력 등 3개사만 제외됐다. 배당지수 구성종목은 매년 7월 최초 매매거래일에 정기적으로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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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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