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상장지수펀드(ETF)ETF(Exchange Traded Fu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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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아 작성일23-03-14 12:06 조회37회 댓글0건본문
상장지수펀드(ETF)ETF(Exchange Traded Funds)
주가지수를 펀드로 만들어 주식처럼 사고파는 상장지수펀드(ETF)가 10월14일 도입된다.
코스피200과 같은 특정 주가지수의 수익률을 따라가는 지수연동형 펀드를 만든 뒤 이를 사고 파는 상품. 즉 목표주가지수 구성종목들로 만들어진 주식꾸러미를 현물로 납부해 펀드를 구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발행된 ETF주권을 거래소에 상장해 일반 주식처럼 거래하는 것이다. 거래는 주식처럼 하지만 성과는 펀드와 같은 효과를 낸다.
ETF는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므로 일반투자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뉴스나 신문기사로 투자판단이 가능하다. 즉 개별주식에 투자하면 주식시장 전체 움직임에 따른 위험에 개별종목이 지닌 위험까지 부담해야 하지만 ETF는 주식시장 전체의 위험만 따지면 된다. 개별주식에 투자할때는 보통 3~5개 종목에 한정되기 때문에 위험분산이 어렵다. 그러나 ETF는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내므로 소액투자를 통해서도 높은 위험분산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개별주식을 팔 때는 증권거래세가 부과되지만 ETF에는 거래세가 없는 점도 장점이다. 또 실시간으로 거래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원하는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다.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ETF의 경우 기초자산은 종합주가지수인 코스피가 아니라 시가총액 상위종목으로 업종대표성을 지니는 '코스피200'과 '코스피50'이다. 상장된 ETF 1주의 가격은 코스피200 지수에 100을 곱한 값이고 최소 거래단위는 일반주식처럼 10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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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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