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바람냉각지수(Windchill index;W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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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아 작성일23-03-14 12:04 조회30회 댓글0건본문
바람냉각지수(Windchill index;WCI)
체감온도를 구하는 방식은 전세계적으로 여러가지 있으나 우리나라는 기온과 바람에 비례하는 바람냉각지수를 응용해 피부의 열손실을 계산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쓴다. 체감온도는 기상청의 통신정보시스템으로 자동계산돼 기상청 인터넷홈페이지(www.kma.go.kr)를 통해 광역예보구역별로 제공되고 있다.
바람냉각지수는 Siple과 Passel이 1945년 발표한 것으로 기온과 풍속으로 산출되는 종합적인 냉각력을 말한다. 이때 피부온도는 33℃라고 보고 구한다.
냉각력의 변화가 가장 큰 것은 무풍으로부터 초속 2m의 사이이고, 초속 9~13m이상이 되면 냉각력의 변화는 매우 적어진다.
바람냉각지수(WCI)가 800일때는 방한복 등 보통의 예방 수단을 강구하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지수가 900이면 추움, 1100이면 매우 추움, 2100이면 1분내 동상 등을 나타낸다. 따라서 지수가 1000을 넘으면 스키나 여행을 떠나는 것은 무리가 뒤따른다.
바람냉각지수는 겨울철 실외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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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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