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 BW(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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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아 작성일23-03-14 11:41 조회22회 댓글0건본문
BW(신주인수권부사채:Bond With Warrent)
신주를 인수할 권리가 부여된 채권. 즉 신주인수권과 회사채가 결합되었다고 보면 된다.
회사채 형식으로 발행되지만 일정기간(통상 3개월)이 경과하면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주식을 청구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투자자들은 발행기업의 주가가 약정된 매입가를 웃돌면 신주를 인수해 차익을 얻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인수권을 포기하면 된다.
신주인수권을 행사하기 전까지는 BW를 가졌다고 해서 주주로서 배당을 받거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BW는 보통사채에 비해 발행금리가 낮아 발행자는 적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가상승시 매매차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BW는 채권과 신주인수권증서를 한꺼번에 매매해야는 하는 일체형과 따로 거래할 수 있는 분리형 두 종류가 있으며 분리형은 99년 1월부터 발행이 허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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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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